北, 예술인 체육대회 개최

제36차 북한 예술인 체육대회가 4일 김일성경기장에서 진행됐다고 조선중앙방송과 평양방송이 보도했다.

예술인 체육대회는 영화, 무대, 교육, 생산부문으로 나뉘어 축구, 농구, 배구, 육상, 밧줄 당기기 등 여러 종목의 경기가 치러 졌다고 북한방송들은 전했다.

대회에서는 참가 선수들의 분열행진에 이어 율동체조와 건강태권도 시범출연이 있었다.

특히 “선수들의 경기장면도 볼만했지만 취주악, 무용 등 이채로운 장면들을 경쟁적으로 펼치며 자기 팀 선수들을 응원하는 관람자들의 열기 띤 모습은 경기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돋구워 주었다”고 방송은 밝혔다.

문화성과 산하 단위 일꾼, 창작가와 예술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대회에서 조찬구 문화성 부상은 개막 연설을 통해 “모든 참가자들은 당의 영도업적을 더욱 빛내이고 강한 조직력과 단결력을 키우며 언제나 건장한 체력을 갖고 혁명적 문학예술창작과 예술교육사업, 문화기자재 생산에서 새로운 혁신을 일으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체육대회에서는 예선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영화부문 선수들이 종합 1위를 차지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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