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영한 번역 `아리랑 2.0′ 출시

북한의 전문 소프트웨어 개발기관인 평양정보센터(PIC)에서 최근 영.조(영.한) 번역프로그램 ‘아리랑 2.0’을 개발했다고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 인터넷 판이 16일 보도했다.

기존의 ‘아리랑 1.0’을 개선한 ‘아리랑 2.0’은 영어문서를 한글로 번역해주는 소프트웨어로 기본 용어사전을 종전 30만 개에서 110만 개로 대폭 보충한 것이 특징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또 “이 프로그램은 기술 분야, 특히 정보기술 분야의 영어 문장에 대한 번역의 정확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신문은 “이 제품은 지정번역, 전문번역, 일괄번역 등 다양한 번역방식을 제공하며 사용자 사전관리 기능과 사전검색 기능을 도입해 사용자에게 편리한 기능을 구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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