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영농 기계 부속품 생산 박차

올해 신년 공동사설에서 농업증산을 최우선 목표로 내세운 북한이 영농 관련 기계 부속품 생산에서 속도를 내고 있다.

북한의 조선중앙방송은 8일 내각 금속기계공업성 공작기계공업국 산하 각 기계공장이 봄철 영농 기계 부속품 생산에서 목표량을 초과하는 성과를 냈다고 보도했다.

방송은 “공작기계공업국 산하 모든 공장 일꾼(간부)들과 노동자들이 4월에도 공작기계 및 전기기구 생산, 베어링과 연마석 등 부속품 생산 계획을 110% 이상 달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만경대 공작기계공장과 12월5일공장은 생산조건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공작기계 생산계획을 100% 수행했으며 양책베어링공장과 3월25일공장도 베어링 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고 전했다.

방송은 “금성뜨락또르(트랙터)공장과 희천정밀기계공장, 강서기관부속품공장, 보통강전기공장에서도 4월 피스톤링과 각종 치차류(기어류)를 비롯한 봄철 영농 부속품 생산계획을 100% 이상 수행했다”고 소개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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