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영농물자 생산 ‘박차’

북한의 경공업성이 봄철 농번기를 맞아 영농물자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고 평양방송이 29일 전했다.

방송은 “경공업성에서 영농물자를 제때에 생산해 농촌에 보내주기 위한 사업을 벌여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경공업성 산하 공장과 기업소의 영농물자 생산 현황을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방직공업관리국의 평양방직공장과 신의주방직공장, 비단공업국 산하 공장 등은 농업생산에 필요한 각종 천을 만들어 협동농장에 공급했으며 신발공업관리국의 평양신발공장, 평양구두공장, 평양염화비닐신발공장에서는 농민을 위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또 평양방직기계공장, 신의주방적기계공장 등에서도 농촌에 갖가지 물자를 보내고 있다.

한편 북한의 국가과학원, 도시경영성, 전기석탄공업성, 수매양정성 등 중앙기관은 모내기 철을 맞아 각지 협동농장에 물자와 함께 노동력을 제공하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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