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사회과학출판사에서 단군의 태자 부루(夫婁)를 주인공으로 한 장편 역사이야기 ‘부루왕자(리규춘 지음)’를 펴냈다고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조선신보가 18일 전했다.
신문은 저자가 초기 고조선사를 연구해 관련 자료와 당시 생활상을 찾아냈다며 “장편사화 ‘부루왕자’는 단군의 아들 부루가 나라의 명줄인 종곡(씨앗으로 쓸 곡식)을 구하고 오랑캐의 침입으로 나라가 위험에 처했을 때 결연히 앞장에 서서 원쑤들을 무찌르고 나라를 굳건히 지켜나가는 모습에 대해 서술했다”고 소개했다.
신문은 또 “‘부루왕자’는 자기의 향락을 위해 오랑캐들과 결탁하여 반역행위를 일삼는 부루나국읍거수 등 통치배들의 모습을 통해 민족을 등지는 반역자의 말로는 비참하다는 것”과 함께 “고조선을 먹어보려고 침략의 불을 지른 가리두족 오랑캐들의 형상을 통해 원쑤들과는 무자비해야 한다는 교훈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연합
![[펜스 만평] 메뚜기 장사 소탕전…북한판 오징어 게임?](https://www.dailynk.com/wp-content/uploads/2021/10/1korSquidGameMeetsAnimalFarm-218x150.jpg)
![[펜스 만평] ‘아수라 백작’ 북한 김정은 정권의 ‘똑똑’](https://www.dailynk.com/wp-content/uploads/2021/09/Knock-knockKOR-218x150.jpg)
![[펜스 만평] 아프간과 북핵…바이든의 고뇌](https://www.dailynk.com/wp-content/uploads/2021/09/210907_펜스-만평-218x1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