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여자탁구 8강 진출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8일 북한 여자탁구팀이 독일에서 열리고 있는 제48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8강에 진출했다고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예선 B조에 속한 우리나라 여자 탁구팀은 프랑스팀, 마자르(헝가리)팀을 압도적인 실력차이로 타승했다”며 “이어 26일과 27일에 있은 경기에서 폴란드팀, 중국대북(대만)팀을 각각 3대0으로 물리쳤다”고 소개했다.

이 통신은 또 “예선 B조에서 두 번째 자리를 차지한 우리나라팀은 예선 D조에서 세번째 자리를 차지한 싱가포르팀과 경기에서 3대2로 이겼다”며 “우리나라팀은 준준결승경기에 참가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북한팀은 8강에서 세계 최강 중국과 맞붙게 되며 이 경기에서 이기면 벨로루시-체코 승자와 남한팀의 경기결과에 따라 4강전에서 남북대결을 하게 된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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