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여자축구, 사실상 월드컵 8강 진출 좌절

북한 여자축구가 2011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에서 사실상 8강 진출에 실패했다 .


북한 여자축구팀은 지난 2일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열린 C조 2차전 경기에서 스웨덴을 상대로 분전했지만 0대 1로 패하면서 2연패를 기록했다.


북한보다 상대적으로 체격 조건이 뛰어났던 스웨덴은 후반 19분 리사 달크비스트가 결승골을 넣은 이후 골문을 철통같이 지키면서 1승을 챙겼다.


북한은 빠른 패스워크를 선보이며 스웨덴의 골문을 노렸지만 득점에 실패했다.


북한은 오는 8일 새벽 독일 서부 보훔에서 콜롬비아와 마지막 경기를 벌이지만 미국에 0:2로 패한데 이어 스웨덴에 연패를 당하면서 8강진출의 꿈을 접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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