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여자축구 결승전 득점장면 방영

북한 조선중앙텔레비전이 4일 자국 선수들이 우승한 제3회 세계여자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 결승전의 득점 장면을 보도했다.

중앙TV는 이날 오후 10시 정규 보도시간에 “선수들이 장대비가 쏟아져 내리는 가운데 치러진 중국과의 경기에서 5대 0이라는 압도적인 점수 차이로 이겼다”면서 북한 선수들이 5골을 넣는 장면들을 편집해 내보냈다.

중앙TV는 또 “감격에 휩싸인 우리 선수들은 공화국기(북한기)와 우승컵을 높이 들고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면서 “국제축구연맹은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팀의 승리를 크게 소개하며 기적을 일구었다고 찬양했다”고 전했다.

한편 북한관영 조선중앙통신도 이날 오후 북한선수들의 우승 소식을 상세히 소개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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