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여자소프트볼팀에 미즈노사 만든 새 유니폼 지원

일본의 스포츠용품회사인 미즈노사가 만든 새 유니폼이 북한 여자 소프트볼 대표팀에 지급됐다.

새로운 유니폼은 빨간색과 흰색 2종류로 가슴에는 북한 인공기와 북한의 영문표기인 ’DPRK’ 마크가 새겨졌다.

북한 여자 소프트볼팀은 8월27일부터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열리는 여자소프트볼 세계선수권대회에 이 유니폼을 입고 참가하게 된다.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는 29일 여자소프트볼 대표팀의 새로운 유니폼은 김유호 해외동포사업국장이 회장으로 있는 조선소프트볼협회와 국내외 후원회의 협력으로 만들어졌다고 소개했다.

박영복 책임감독은 조선신보와 인터뷰에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새로운 경기복을 입게 됐다”며 “이번 대회에서 꼭 기대에 보답해 좋은 성과를 올리겠다”고 말했으며 부주장인 리경희 선수는 “새 경기복을 전투복으로 간주하고 일심단결된 힘으로 꼭 조선(북)의 이름을 떨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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