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여름철 가축질병 예방 만전

북한 농업성이 여름철 가축질병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조선중앙방송과 평양방송은 6일 내각의 농업성이 무더위가 지속되고 비가 많이 내려 습도가 높은 장마철 기후 조건에 맞게 수의방역사업을 과학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들 방송에 따르면 수의방역국 간부들은 목장과 종축장, 협동농장들에 직접 나가 가축사양관리에 필요한 기술적 문제를 해설해주고 예방대책을 점검하고 있다.

평양시의 만경대.룡성 닭공장과 자강도 흥주.강계 닭공장은 주 1회이상 기술학습을 통해 관리공들의 과학기술 지식을 향상시키고 닭에 대해 검진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무더위가 지속됨에 따라 축사마다 주기적으로 공기순환을 시키는 한편 닭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해 질병이 발생하지 않게 하고 있다.

황해남도 계남목장, 평안북도 구장염소목장, 평양시 강동군 구빈축산전문협동농장 등은 염소방목시간을 조절해 일사병을 예방하고 있으며 염소들이 드나드는 곳에 소독판과 약물에 적신 기재들도 비치해 발족병에 미리 대비하고 있다.

함경북도 김책시 상평축산전문협동농장, 강원도 세포군 중평협동농장 종축작업반 등은 토끼우리 바닥에 습기가 생기지 않도록 말린 톱밥을 깔아주고 햇빛 쪼이기와 소독작업 등으로 청결유지에 힘을 쏟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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