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어린이 종합검진 ‘한창’

북한에서 ’국제아동절’(6.1)을 앞두고 전역의 탁아소와 유치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종합검진이 한창이라고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가 28일 전했다.

이 신문은 “조선(북한)에서는 해마다 봄과 가을, 국제아동절을 계기로 어린이에 대한 검진을 정례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검진 결과에 따라 보육기관별, 어린이별 순위를 매긴다고 밝혔다.

또 검진 내용은 어린이의 체중과 키 등을 재는 건강발육검진, ’지능놀이’를 통해 성격과 특기를 파악하는 지능발달검진으로 구성된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북한이 1993년 제정한 ’어린이보육교양법 세칙’(총 6장63조)은 매년 6월1일을 기해 어린이 건강검진을 일제히 실시하고 발육 상태를 분석, 그에 따른 보육 교양사업 실태를 종합 평가하도록 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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