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어린이 예방접종사업 활발

북한당국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예방접종사업을 벌이고 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8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어린이들에 대한 예방접종사업이 국가적인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다”며 “올해 모든 치료기관에서는 연간 접종 계획에 따라 학령 전 어린이들에게 각종 예방주사를 놓아줬고 여러 차례에 걸쳐 어린이들의 시력, 호흡기 계통 등의 면역 능력을 높여주기 위한 다양한 의료활동이 진행됐다”고 소개했다.

또 “어린이 회충구제사업도 국가적 조치에 의해 진행됐다”며 “지난 5월 5살 미만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회충구제사업을, 11월에는 17살 미만의 학생들에 대한 회충구제사업을 끝냈다”고 밝혔다.

아울러 “어린이들에 대한 예방접종사업은 각지 인민병원과 진료소, 탁아소, 유치원, 소학교(초등학교), 중학교(중.고등학교)에서 동시에 진행됐다”면서 “이 사업과 관련해 각 도.시.군 보건기관에 각종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해설자료와 직관선전물(그림.사진 등 시각자료), 선전화(포스터) 및 접이식 단매 선전물(전단지의 일종)이 배포됐으며 해당 의료일꾼에 대한 기술강습이 진행됐다”고 전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