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어려울수록 집단을 먼저 생각해야”

북한에서 수해 복구가 한창인 가운데 북한 평양방송은 27일 “어려울수록 동지와 집단을 먼저 생각하고 사회를 위해서 헌신”해야 한다며 전 사회의 “일심단결”을 강조했다.

방송은 “우리 공화국에서는 수령, 당, 군대와 인민이 하나의 화목한 대가정을 이루고 누구나 서로 돕고 이끄는 고상한 집단주의 정신이 차 넘치고 있다”면서 “동지를 위해서라면 자기의 피와 살도 아낌없이 바치고 사회와 집단을 위해 자신의 고귀한 땀과 열정을 바쳐 갈 것”을 독려했다.

방송은 ’일심단결은 선군(先軍)혁명의 가장 위력한 무기’라는 보도에서 “미제가 우리 공화국(북)에 대해 감히 어쩌지 못하고 있는 것도 우리의 일심단결이 강하고 사회주의 정치사상 진지가 비길 데 없이 공고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또 “일심단결은 제국주의의 사상문화적 침투를 짓부수고 우리의 사상과 문화를 굳건히 지켜 나가는 기본 담보”라며 미국의 “침투 책동은 혁명하는 인민들이 정치.사상 진지를 그 어느 때보다 철통같이 다질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방송은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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