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애국심 기초한 과학기술 발전 강조

북한 노동신문은 28일 올해가 ‘비약의 해’가 되어야 한다며 주민들의 애국심을 강조하고 나섰다.

이 신문은 ‘비약하는 조국에 피끓는 심장을’ 제목의 정론에서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서라면 목숨도 웃으며 바칠 각오가 되어있는 애국자만이 비약으로 부르는 조국의 호소에 격정과 환희로 화답해 나설 수 있다”며 “애국심, 이것이야말로 오늘의 비약의 참다운 원동력”이라고 강조했다.

노동신문은 “오늘의 비약의 열쇠는 과학기술에 있다”며 “욕망만 가지고서는 자력갱생도 할 수 없고 비약의 용마도 옳게 몰아갈 수 없을 뿐 아니라 애국심도 참답게 발휘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 신문은 “밭을 갈면서도 남을 한 걸음에 압도할 수 있는 기발하고 독특한 착상을 해내는 창의고안의 명수가 될 때 비약의 선구자, 참다운 애국자로 자랑 떨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문은 “조국애로 가슴 끓이면서 하나의 발명을 하고 한 건의 기술개건을 해도 우리 조국을 기어이 세계의 상상봉 위에 올려 세우겠다는 각오를 안고 투쟁하는 사람들을 조국은 애국자라는 가장 값높은 이름으로 부른다”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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