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애국과 효도를 결부해 교육시켜야”

북한의 교육신문은 교사들이 애국과 효도인륜을 결부해 세 세대를 교육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8일 입수된 교육신문 최근호(3.3)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지난해 12월 새 세대에 대한 교양사업을 잘해야 한다며 “사회주의 애국주의 교양과 인륜도덕에 대한 교양을 잘 결부해 진행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신문은 “자식이 부모를 존경하고 정성 다해 모시는 것이 사람들의 마땅한 도리인 것처럼 새 세대들이 사회주의 조국을 사랑하고 헌신하는 것은 조국에 대한 참된 인륜도덕”이라고 강조했다.

신문은 “사회주의 애국주의 교양과 윤리도덕 교양을 결부해야만 새 세대들이 사회주의 조국을 사랑하고 그를 위해 헌신하는 것을 조국 앞에 지닌 마땅한 도리로, 도덕적 의무로 간주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신문은 “인륜도덕이 외적인 강요나 통제에 의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선택하고 누가 보건 말건 자각적으로 하는 행동”이라며 “사회주의 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무한한 헌신도 이런 인륜도덕과 결합돼야 체질화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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