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암예방·구취제거에 차(茶)가 좋다”

“차를 마시면 면역력이 커지고 암 발병률을 낮춘다.”

북한 조선중앙TV는 14일 차가 건강에 유익한 이유를 소개해 눈길을 끈다.

이 방송은 “차를 마시면 인체의 면역력이 강해진다”며 “차잎에 함유된 아미노산은 바이러스를 막을뿐 아니라 세균과 기생충 심지어 암세포까지 억제한다”고 밝혔다.

특히 차 속의 플라보노이드라는 물질이 암의 발병률을 낮출 뿐 아니라 심장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는 설명.

중앙TV는 “차를 마시면 입안에 있는 세균에 의해 생기는 역한 냄새도 없앨 수 있다”며 차에 들어있는 페놀계 물질이 구강내 세균을 죽여 구취제거에 효과적이라고 지적했다.

북한 주민들은 주로 인삼차와 오미자차 등을 즐겨 마시며 잎으로 된 차의 보급은 아직 부족한 상황이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