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아시아육상선수권 개막식 보도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31일 제16회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가 개막한 소식을 1일 관심있게 보도했다.

선수 8명을 포함 20명으로 구성된 북한 선수단과 대회 기간 북측 선수단 응원과 공연을 펼칠 북한 청년학생협력단 124명 등이 인천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에 참가했다.

개막식에 앞서 참가 선수단 입장 때 남북 선수들이 수많은 관중의 환호 속에 통일기를 휘날리며 개막식장에 함께 들어왔다고 방송은 전했다.

중앙방송은 “우리 청년학생협력단 성원들, 인천시민들, 외국손님들이 개막식에 참가했다”고 말했다.

개막식에서는 개막 선언, 대회 깃발 게양에 이어 “전체 참가자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북과 남의 선수가 함께 봉화대(성화대)에 불을 지폈다”고 방송은 밝혔다.

방송은 “이번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에서는 모두 43개의 세부종목 경기가 진행되게 된다”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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