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아리랑 공연 80만명 관람”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이 연일 초만원을 이루며 현재까지 80만 명이 관람했다고 14일 보도했다.

아리랑은 8월16일 첫 공연에 들어갔으며 일요일과 명절을 제외하고 매일 공연하고 있다.

중앙통신은 “평양 뿐 아니라 전국 각지의 각 계층 근로자들이 공연을 보기 위해 끝없이 찾아오고 있다”면서 평양과 신의주.만포.혜산.청진 등을 왕복하는 ’아리랑 전용차’도 관람객들로 넘쳐난다고 전했다.

통신은 “민족적 정서가 짙고 높은 예술적 기교로 일관된 음악과 무용, 체조와 교예, 율동화된 배경대, 특색 있는 무대 장치물과 전광장치, 레이자(레이저)조명 등 수많은 형상 수단과 요소들로 해 완벽하게 형상된 작품은 공연 때마다 관람자를 매혹시키며 심금을 틀어잡고 있다”고 소개했다.

아리랑 공연은 10월 중순까지 계속될 예정이라고 통신은 전했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