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신품종 잔디 `평양2호’ 개발”

북한 과학원 도시경영과학연구소 과학자들이 성장 속도가 빠르고 수해와 병에 강한 신품종 잔디를 개발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10일 전했다.

중앙방송에 따르면 ‘평양2호’로 명명된 이 잔디는 키가 작은 데다 성장속도가 빠르고 이른 봄부터 늦가을까지 푸른색을 보존할 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관리 노력이 다른 품종에 비해 적게 소요되는 등 효용성이 매우 커 평양의 만경대혁명사적지와 양각도 축구경기장, 단군릉을 포함한 여러 공공장소에 보급되고 있다.

방송은 “평양2호는 기존 금잔디에 비해 탄성이 5배나 뛰어나다”면서 “연구소 과학자들이 온 나라에 수림화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고 보도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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