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신의주대서 암재발 예방약 개발”

북한 평안북도의 신의주의학대학이 올해 암재발방지 예방약을 비롯한 40여 건의 발명, 150여 건의 신기술 도입, 140여 건의 창의고안 등 연구 실적을 올렸다고 조선중앙방송이 16일 보도했다.

또 이 대학은 최신 의학 기술을 도입하기 위한 연구사업에 주력하고 있으며, 학위.학직을 받은 교수 및 연구사도 크게 늘어나 교원들의 자질이 부쩍 향상됐다고 방송은 전했다.

이 대학에서는 올해에만 10여 명의 교원이 ‘10월8일 모범교수자’로 선정됐다.

‘10월8일 모범교수자’는 2002년 10월8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량강도 삼지연군 무봉중학교를 시찰한 것을 계기로 만들어진 칭호로 학생 지도에서 뛰어난 성과를 올린 우수 교원들에게 수여된다.

1969년 10월25일 개교한 신의주의대는 1990년부터 김일성 주석의 부친 김형직이 운영했다는 광제의원의 이름을 따서 광제대학으로 불리다 1990년대 후반에 원래 이름을 되찾은 것으로 전해졌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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