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시인들 건설현장 경제선동 동원

북한 작가동맹중앙위원회 시인들이 노동당 창건(10.10) 60돌을 앞두고 발표한 당 중앙위원회.당 중앙군사위원회의 공동구호 실천을 고무하기 위해 창작 활동을 힘차게 전개하고 있다고 평양방송이 26일 보도했다.

평양방송에 따르면 작가동맹중앙위원회 시인들은 노동당 창건 60돌을 맞아 250여 편의 시와 90여 편의 가사를 완성키로 하고 창작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특히 작가들은 백두산 선군청년발전소를 비롯한 발전소, 대안친선유리공장과 평양음악대학 등 건설 현장, 올해 경제건설의 주공전선인 농업전선 현장에 달려나가 창작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시인들은 이달 초 공동구호가 제시된 이후 단 하루만에 시 ‘어머니 당은 부른다’를 비롯해 10여 편의 시를 창작했으며, 조국광복 60돌을 기념한 창작활동도 펼치고 있다.

방송은 “작가동맹 시인들이 시대의 명작들을 창작하기 위한 투쟁을 벌이고 있다”면서 “특히 조국과 평양을 주제로 한 명가사 창작에 힘을 쏟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북한은 지난 2일 반미 대결전 승리, 일본 과거 죄행 결산, 자주통일 전환적 국면 설정, 선군사상 무장 등 전체 당원과 근로자의 당면 과업이 담겨져 있는 공동구호를 발표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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