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시멘트 첨가 합성수지 개발

북한이 시멘트에 첨가해 강도를 높이는 합성수지를 개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5일 “이 수지섬유(합성수지)를 시멘트와 일정한 양으로 배합하면 살림집 및 공공건물의 지붕재인 스레이트와 천장 판, 콘크리트관을 비롯한 질 좋은 건재품을 생산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중앙통신은 “첨단섬유 가공기술을 도입해 얻어진 수지섬유는 현미경으로 보면 잔 가시가 많고 표면의 거칠음 정도가 높아 시멘트 용액과 강한 부착세기를 보장해 각종 건재품들은 질이 좋고 그 수명이 대단히 길다”며 “수지섬유를 이용한 건재품의 생산원가는 종전의 건재품에 비해 거의 50%나 적다”고 평가했다.

허호용 북한 발명총국 부장은 조선중앙통신과 인터뷰에서 “국제적인 발명 및 공업특허에 대한 조사를 해본 결과 우리의 시멘트 보강재 수지섬유가공기술이 경제적 측면과 기술적 특성에서 매우 우월하다는 것이 확증됐다”고 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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