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수해지역 산부인과 진료 정상화”

북한의 ’가족계획 및 모성유아건강협회(이하 협회)’가 국제가족계획연맹(IPPF)의 도움을 받아 북한 전역 수해지역 진료소의 복구를 마무리함에 따라 산부인과 진료가 정상화되고 있다고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가 1일 전했다.

신문은 평양발 기사에서 협회가 IPPF와 ’긴급협조’를 통해 황북 평성, 신평, 황남 은률, 평남 맹산, 강원 통천군 등 주요 수해지역의 가족계획진료소(산부인과)를 원상복구하는 동시에 긴급 의료물자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수해지역 진료소는 진찰등(燈), 혈압계, 청진기 등 5종의 의료기구와 항생제를 포함한 13종의 의약품을 전달받아 임신, 해산, 산후 관련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파손됐던 구급차도 수리했다.

협회는 수해지역 주민들을 위한 ’현지 이동봉사(현장 진료서비스)’도 추진해 ’이동봉사대’가 농촌마을을 순회하며 여성 건강검진과 상담, 임신테스트, 임산부 진료 및 치료, 위생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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