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수해복구 전하면서 ‘최룡해 현지시찰’ 강조








▲노동신문이 보도한 최룡해 현지시찰 모습 <사진=노동신문 캡쳐>

북한이 군인들을 대거 동원한 폭우 피해 복구 소식을 전하며 최룡해 총정치국장의 현지시찰 공로를 강조하고 나섰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2일 조양탄광역 인근지역에 대한 복구작업에서 최룡해 북한군 총정치국장의 공로가 컸음을 우회적으로 부각시켰다.   


신문은 최룡해가 조양탄광역 현지시찰에서 “역구내와 수로정리현장을 돌아보면서 군민(軍民) 대단결의 위력을 힘있게 떨치고 있는 군인들과 인민들의 투쟁을 고무해줬다”고 소개했다.  


이어 “(최룡해가) 인민군군인들이 ‘인민을 돕자’는 구호를 들고 탄광지역 인민들의 생활을 안착시키면서 피해복구를 깨끗이 마무리할데 대하여 강조했다”면서 “중요 다리 복구 정형도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대책을 강구했다”고 덧붙였다.


신문에 따르면 김정은의 명령을 받은 북한군인들이 불과 50여시간만에 평안남도 조양탄광역과 개천-조양탄광역간 수십개의 노반과 교각 등을 복구, 지난 10일에는 석탄을 실은 첫 열차가 조양탄광역을 출발했다.


이번 복구 작업에는 북한군인 뿐 아니라 개천시 주민들과 개천철도국 종업원들, 내각 성(省) 기관들과 여러 단위 근로자들이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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