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수예기술 해외보급 추진

북한이 수예가공 기술의 해외 보급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총련) 기관지 조선신보 인터넷판은 20일 “아프리카 나라들과 라틴아메리카 나라들에서 평양수예연구소와의 수예 교류에 관한 계약을 추진중에 있다”면서 “(북한의) 수예 전문가들을 초청해 조선 수예의 기법과 기술을 배워줄 것을 계속 요청해 오고 있다”고 전했다.

평양수예연구소 로명복 소장은 “지금 조선 수예품들이 국내를 벗어나 국외에서도 대단한 환영을 받고 있다”면서 대외 진출을 적극화할 의향을 표시했다.

신문은 또 지난해 독일에서 진행된 조선수예전람회에서 참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면서 “조선 수예품을 보고 난 외국인들과 해외 동포들이 ’조선 수예는 조선 민족의 아름다움의 극치이다. 조선 수예사들은 금 같은 손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면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고 소개했다.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는 평양수예연구소가 제작한 대형 수예풍경화인 ’해칠보의 파도’ 등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으로부터 직접 높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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