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수산부문 열성자 대회 개최…軍 지지 확보 차원

북한이 건군 이후 처음으로 수산부문 열성자 대회를 개최한다.


노동신문은 22일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를 단결의 유일중심, 령도의 유일주심으로 충정 다해 받을어갈 천만 국민의 신념과 의지가 세차게 분출되고 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수도 평양에서 건군 사상 처음으로 조선인민군 수산부문 열성자 회의가 진행된다”며 참가자들이 21일 숙소인 평양고려호텔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신문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동지께서는 인민군 군인들에게 더 많은 물고기를 먹이도록 하시기 위해 인민군대 수산부문 사업을 여러차례 현지지도하시고 최신식 고기배들도 계속 보내주시면서 물고기대풍을 안아오도록 하신 데 이어 전례없는 전군수산부분 열성자들의 회합도 마련해주시는 크나큰 온정을 베푸시였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번 회의는 인민군 군인들에게 물고기를 더 많이 보내주시려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동지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군인들에 대한 후방사업을 개선하고 인민군대의 전투력을 강화하는 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북한이 후방산업 개선을 강조하고 나선 것은 일반 군인들의 후생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드러냄으로써 군의 지지를 다지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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