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수산부문 발명·기술전람회 개최

북한이 최근 전국 수산부문 발명 및 새기술전람회를 개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1일 전했다.

이번 전람회에는 어류떼의 탐지와 분석, 어황예보가 가능한 첨단 생산지휘체계와 컴퓨터를 이용한 양식장 감시 및 지휘체계, 오징어 어황예보프로그램, 어구설계도면 작성프로그램 등 100여종의 발명품이 전시됐다고 통신은 전했다.

특히 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에서 제작한 연어 인공증식기술은 연어 치어의 회귀본능을 이용해 연어를 대량 생산할 수 있도록 한 기술로 기대를 모았다.

중앙통신은 “이밖에 새로운 물고기잡이 방법과 양식방법, 수산물 가공의 공업화와 기계화에서 이룩한 연구성과, 배수리와 기술개조에서 나서는 과학기술적 문제를 해결한 전시품들도 수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것들”이라고 소개했다.

통신은 “전람회는 나라의 수산과학기술을 빨리 발전시키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