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수단 평화협정 체결’ 축하

북한 백남순 외무상이 최근 수단정부와 주요 반군단체가 평화협정을 체결한 것과 관련해 람 아콜 수단 외무장관에게 축하 전문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7일 보도했다.

백 외무상은 축전에서 “수단에서 다르푸르 지역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정치.법률적 토대가 마련된 데 대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열렬히 환영한다”면서 “수단 정부는 이번 평화협정 체결을 통해 모든 분쟁을 자체의 힘으로, 평화적으로 해결하려는 확고한 의지를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두 나라 사이의 친선협조 관계가 앞으로 더욱 확대.발전되리라고 확신한다”며 “내란을 완전히 종식시키고 공고한 평화와 민족적 단합을 이룩하기 위한 수단 정부와 인민의 노력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 것을 충심으로 축원한다”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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