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송림市 정보산업시대 모범교육도시 지정

북한이 북한판 교육 헌장인 고 김일성 주석의 ’사회주의 교육에 관한 테제’ 발표 30주년을 맞아 특히 정보화 시대에 맞는 교육을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황해북도 송림시를 ’모범 교육도시’로 지정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5일 전했다.

방송에 따르면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송림시를 모범 교육도시로 지정하는 정령(政令) 제2335호를 지난달 22일 채택했다.

상임위의 정령은 “정보산업 시대의 요구에 맞게 교육 내용과 방법을 개선하고 교육부문의 물질 기술적 토대를 튼튼히 꾸림으로써 강성대국 건설을 떠메고 나갈 유능하고 실력있는 인재들을 키우는 데서 모범을 보인 황해북도 송림시에 모범교육시 칭호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북한은 “새 세대들을 쓸모 있는 혁명인재로 키워내며 교육이 나라의 과학 기술발전과 사회주의 경제건설에 더 잘 이바지하도록 해야 한다”며 ’모범교육 시.군 칭호 쟁취 운동’을 벌이고 있으며 청진시 신암구역 등이 ’모범교육 구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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