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속도전 청년돌격대’ 복무메달 제정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지난 10일 정령을 통해 ’속도전 청년돌격대’ 복무메달을 제정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14일 보도했다.

속도전 청년돌격대는 1975년 5월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산하 조직으로 결성돼 합숙생활을 하면서 군대식으로 운영되며 북한의 산업시설과 도로.철도.도시개발 등 각종 건설공사의 첨병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상임위는 정령에서 “속도전 청년돌격대는 우리 당의 강성대국 건설 구상을 높이 받들고 사회주의 경제건설의 어렵고 힘든 부문의 앞장에서 투쟁하는 정규화된 전투적인 부대”라며 “대기념비적 창조물들을 일떠세우기 위한 투쟁에서 커다란 공헌을 했다”고 평가했다.

상임위는 이어 메달 제정의 목적을 “속도전 청년돌격대 대원을 국가적으로 표창하기 위한 것”이라고 명확히하고 수여규정과 메달의 형식을 정령으로 밝혔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소개하지 않았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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