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소년단원에 “나이어린 투사” 강조

북한 노동신문은 6일 어린이 조직인 조선소년단 창립 60돌을 맞아 소년단원들은 ’혁명의 계승자’라며 김정일 국방위원장에 충성하고 사회주의를 지키는 나이 어린 투사가 될 것을 촉구했다.

’붉은색 머플러’로 상징되는 소년단은 만 7∼13세(소학교 2∼4학년에서 중학교 1∼4년)까지의 소년.소녀들을 대상으로 조직된 어린이 단체로서 단원 수는 현재 약 300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노동신문은 이날 기념 사설을 통해 “미제를 비롯한 계급적 원수들은 사회주의 내 조국을 무너뜨리려고 책동하고 있다”며 “소년단원들은 미 제국주의자들과 계급적 원수들을 끝없이 미워하며 우리의 사회주의 제도를 지키고 빛내이기 위해 적극 투쟁하는 나이 어린 투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소년단원들에게 “경애하는 장군님(김정일 위원장)께 끝없이 충실한 소년근위대” 자랄 것을 요구했다.

사실은 이어 소년단의 60년 역사에 대해 “새 세대들을 혁명적 수령관이 투철하고 지.덕.체를 겸비한 주체혁명위업의 훌륭한 계승자로 키워 우리 시대 청소년문제 해결의 빛나는 모범을 창조한 역사”라고 평가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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