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소나무 꽃가루로 건강식품 개발”

북한이 위장질환 치료에 탁월한 건강식품을 개발, 눈길을 끌고 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4일 조선부강제약회사가 사람들의 혈기를 왕성하게 해주는 ‘청송불로정’이라는 건강식품을 개발,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와 찬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통신에 따르면 이 식품은 금강산과 묘향산 소나무의 꽃가루와 잎의 유효 성분을 추출.분리해 만들었으며 각종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 C.B.E.K, 단백질, 엽록수, 올리고당 등 90여종의 천연물질과 40여종의 미량 원소들이 들어 있다.

이 건강식품은 소화 효소가 매우 많고 위장염과 위궤양, 간염 등 소화 장애성 질병 예방에 특효가 있으며 니코틴과 알코올, 약물 중독을 해소시키는 데도 효과가 있다.

평양에 사는 원학림(60)씨는 “만성위염으로 오래 기간 고생을 했는데 청송불로정을 먹고 고쳤다”면서 “복용한 지 며칠만에 배고픔이 느껴지고 평소 잦던 설사와 변비도 멎었다”고 제품의 효력을 극찬했다.

또한 이 식품은 노화 방지와 동맥경화증.고혈압.심장 질환 치료에도 좋고 어린이들의 발육 촉진에도 효과가 크다고 통신은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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