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세계 평화·안정에 적극 노력”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5일 “우리 나라(북한)는 블록불가담운동(비동맹운동) 성원국으로서 조선반도(한반도)와 아시아, 나아가서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문은 이날 북한의 비동맹운동 가입 33주년을 기념한 ’블록불가담운동은 힘차게 전진할 것이다’는 제목의 논설에서 “블록불가담운동의 근본 이념과 원칙, 순결성을 고수하고 운동의 강화 발전과 그 기능.역할을 높이며 세계 자주화 위업을 전진시키기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이려는 우리 공화국의 입장과 의지는 확고부동하다”며 이렇게 말했다.

신문은 또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새 세기 국제정세가 나날이 급변하는 현실에 대처해 블록불가담운동의 강화발전에 더욱 커다란 관심을 돌리고, 운동이 어떤 풍파 속에서도 흔들림없이 우리 시대의 위력한 반제자주 역량으로서 자기의 사명과 역할을 다하도록 하기 위해 온갖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주장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