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세계평화 수호 위해 힘 키워야”

북한 노동신문은 10일 현시대의 절박한 과제로 세계평화를 꼽고 이를 지키기 위해서는 힘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신문은 ’세계평화와 안전수호는 시대의 절박한 요구’ 제목의 논설에서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세력의 노골화되는 침략과 전쟁책동은 세계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해 모든 나라들이 떨쳐나설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노동신문은 “세계평화와 안전을 수호하자면 자기 힘을 키워야 한다”며 “우리나라의 실천적 경험은 군사를 중시하고 자위적 국방력을 강화해야 전쟁을 방지하고 나라의 자주권과 평화를 지켜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신문은 이어 “블록불가담(비동맹) 운동을 강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블록불가담운동은 세계평화와 안전을 수호하는데서 매우 유효한 역량인 만큼 이 운동에 쐐기를 박고 이간을 조성시키려는 제국주의 세력의 책동을 각성 있게 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문은 “미제의 추종세력들의 침략책동을 파탄시켜야 한다”며 “일본은 미국을 등에 업고 아시아에서 위험한 침략세력으로 등장했고 이스라엘은 이란의 핵시설들에 대한 공격을 기도하고 있는 등 미국의 추종세력들이 있는 곳에서는 예외없이 정세가 긴장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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