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세계전쟁史 출간

북한 사회과학원 역사연구소가 인류 역사에 등장했던 전쟁의 흐름을 조감한 ’세계전쟁사’를 펴냈다고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인 조선신보가 26일 전했다.

10권으로 구성된 이 책은 고대 트로이 전쟁부터 최근 이라크 전쟁까지 세계 역사상 중요한 것으로 평가되는 100여개 전쟁에 대해 발발 정세와 요인, 진행 과정과 전법, 특성과 교훈 등을 소개했다고 조선신보는 설명했다.

특히 전쟁에 쓰인 무기의 변천 과정과 군사전략.전술 등에 관한 연구 결과도 함께 실렸다.

역사연구소 안명일(61) 실장은 “세계 전쟁의 역사를 종합적으로 취급한 도서가 나온 것은 (북한에서)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 책을 집필하면서 나라와 민족의 흥망은 총대에 달려 있으며, 민족의 자주권을 위한 정의의 싸움에 일떠선 인민은 언제나 승리한다는 진리를 확인했다”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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