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세계여자권투선수권대회서 선전

북한 여자복싱 선수들이 인도에서 열리고 있는 제4차 세계여자권투선수권대회에서 선전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23일 “33개 나라와 지역에서 온 17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선수권대회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은 높은 기술과 강한 투지를 발휘해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고 있다”고 전했다.
48㎏급에서 리정향 선수는 알제리와 마자르, 미국 선수를, 57㎏급에서 윤금주 선수는 마자르와 중국 선수를 각각 꺾고 결승에 올랐다.

특히 중앙통신은 리정향이 미국 선수를 이긴 상황을 상세히 전하면서 “그는 상대방이 숨돌릴 여유를 주지 않고 능란한 기만동작과 곧추치기(스트레이트), 특기동작으로 미국선수를 1회전에서 15 대 0이라는 압도적인 점수차이로 타승했다”고 소개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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