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세계박람회기구 가입…2012년 주최국 결정에 한표

북한이 최근 세계박람회기구(BIE)에 가입, 곧 있을 2012년 박람회 개최국 선정 투표에서도 한표를 행사하게 된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정부 당국자는 “북한이 지난 19일 프랑스 외교부에 BIE 가입서를 기탁, 회원국으로 정식 등록됐다”면서 “북한도 27일 BIE 총회(프랑스 파리)에서 있을 2012년 박람회 개최국 투표에 참여할 권리를 얻은 것”이라고 말했다.

BIE는 모든 유엔 회원국에 가입의 문이 열려 있으며 가입서를 기탁하는 즉시 회원국 자격을 얻게 된다고 당국자는 설명했다. 북한의 가입으로 BIE 회원국은 총 132개국이 됐다.

북한이 후보 도시 중 여수를 지지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북한의 BIE 회원국 가입이 여수 박람회 유치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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