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성진제강에 자체 발전소 건설

북한의 대표적인 특수강 생산업체 성진제강연합기업소(함경북도 김책시)는 최근 성강4호발전소를 건설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25일 보도했다.

중앙방송은 “발전소가 새로 일떠섬으로써(건설됨으로써) 성진제강연합기업소의 철강재 생산과 인민생활 향상에 이바지하게 됐다”고 전했으나 발전능력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전용국 기업소 당위원회 책임비서는 조업사를 통해 “8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발전소를 건설했다”면서 “성강(성진제강)의 모든 일꾼이 더욱 분발해 기업소 현대화를 다그치며 생산을 끊임없이 늘려 강성대국 건설의 여러 부문에서 요구하는 철강재를 보다 원만히 보장하자”고 강조했다.

일제 때 `성진고주파공장’을 모체로 한 성진제강연합기업소는 특수강과 불수강판.규소강판.구조용 합금강판 등 합금강 등을 생산하고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