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설맞아 학생민속놀이경기 개최

북한은 설을 맞아 전국의 학생소년이 참가하는 민속놀이경기를 열고 있다.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이번 경기는 연날리기, 제기차기, 팽이치기, 윷놀이 등 4개 종목으로 나뉘어 벌어지며 김일성광장과 평양학생소년궁전에서 치러진다고 조선중앙방송이 26일 소개했다.

경기 참가자들은 학교와 시.군급 경기를 거쳐 도(道)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선발됐다.

특히 이번 경기 입상자들은 설 당일인 29일 김일성광장에서 시범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경기를 주최하는 백경필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과장은 중앙방송과 인터뷰에서 “전국학생소년들의 민속놀이경기는 학생들 속에서 민속놀이를 적극 장려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민속놀이경기와 함께 평양학생소년궁전에서는 연 전시회도 열린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