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선전간부 “김정일 와병설은 억측…나쁜 여론”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언론분과위원회 부위원장인 조충한 조선기자동맹 부위원장은 23일 ‘김정일 와병설’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다.

조 부위원장은 이날 “우리 장군님(김정일)에 대해 그렇게 말하는 것은 우리 수뇌부를 헐뜯고 비방하는 나쁜 여론”이라고 주장했다고 6·15 남측위원회 언론분과위원회의 온라인 매체 ‘통일언론’이 전했다.

그는 개성에서 열린 6·15 남측 언론본부 대표단과 북측 언론분과위 대표단간 회담에서 “거기에 대해서 의심 가지지 마시라”며 ‘김정일 와병설’을 일축했다.

남측 언론 보도에 대해 “일일이 구태여 ‘사실이 아니다. 이렇다’ 고달프게 변명하고 말할 것도 없다”면서 “우린 정상적인 상태이다. (남측 언론에서) 억측에다 보태고 무슨 말을 하겠지만, 다 억측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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