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선군정치, 한반도서 전쟁 억제”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정덕기 책임참사는 1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주창한 선군정치가 한반도의 전쟁 억제력 역할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정 책임참사는 이날 평양방송에 출연, ‘선군정치는 조선반도 평화보장의 기본수단’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하면서 “조선반도에서 오늘날까지 이라크나 아프가니스탄과 같은 전쟁이 일어나지 않은 것은 위대한 선군정치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선군정치가 평화보장 수단이 되는 이유에 대해 “공화국 북반부(北)에서 인민군대를 강화하고 혁명의 주체를 튼튼히 꾸려 그 어떤 대적(大敵)도 감히 덤벼들지 못하게 국력을 비상히 강화함으로써 조선반도의 평화를 보장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정 책임참사는 “충분한 전쟁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공화국을 상대로 한 실전의 기회만 노리고 있던 미제가 감히 전쟁의 불을 지르지 못하고 있는 것은 바로 선군정치에 의해 우리의 군사력이 불패의 것으로 다져졌기 때문”이라고 거듭 강조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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