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선군의 한길로 억세게 나갈 것”

노동신문은 북한 정권 창건 58돌을 맞은 9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선군(先軍) 영도’를 따라 강성대국 건설을 앞당겨 나가자고 강조했다.

신문은 이날 사설을 통해 “김정일 동지를 진두에 높이 모시고 있기에 우리 공화국(북한)의 위력은 무궁무진하며 우리식 사회주의는 불패”라며 “굳게 뭉쳐 선군의 한길로 억세게 나감으로써 이 땅 위에서 주체의 사회주의 강성대국을 건설하고 선군혁명 승리의 날을 앞당겨올 것”이라고 밝혔다.

신문 또 “민족분열을 끝내고 조국을 통일하려는 것은 북과 남, 해외 전체 조선 민족의 한결같은 지향”이라며 “6.15공동선언의 기본이념인 우리 민족끼리의 구호를 높이 들고 통일로 나가는 민족사적 흐름을 가로막아 보려는 미제와 추종세력들의 책동을 단호히 짓부셔야 한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자주 평화 친선은 공화국의 변함없는 대외정책적 입장”이라며 “앞으로도 자주의 원칙을 확고히 견지할 것이며, 침략과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지향하는 세계 여러 나라들과 친선과 연대성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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