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선군사상 기초 ‘일심단결’ 촉구

북한의 노동신문은 1일 선군사상으로 일심단결해 강성대국 건설에서 일대 비약을 이룩하자고 촉구했다.

이날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신문은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올해의 총진군에서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자’는 제목의 사설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선군사상은 대오의 사상의지적 단합을 이룩하고 승리의 길을 열어 나가게 하는 고귀한 혁명양식이며 정의와 진리의 길을 밝혀주는 지침”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노동신문은 또 모든 당원과 근로자를 선군사상으로 무장한 견결한 혁명가로 만들자면서 무엇보다 자라나는 새 세대에 대한 사상교양 사업을 강화해 혁명의 3, 4세들이 일심단결의 대를 굳건히 이어나가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제국주의자들의 사상문화적 침투책동에 흔들림을 모르는 선군혁명의 열혈투사들로 튼튼히 준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이어 혁명적 동지애에 입각한 당과 군대, 주민의 철통같은 사상적 단결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총대로 당과 혁명을 보위하는 무장대오로 생사를 같이하는 운명공동체인 인민군대의 모범을 적극 따라 배워야 한다”고 역설했다.

한편 노동신문은 95년 1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다박솔(다복솔) 초소’ 시찰로 시작된 선군정치에 대해서 “지난 10여 년 간 준엄한 시련과 난국을 맞받아 헤치며 우리식 사회주의를 철벽같이 다지고 나라의 방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했으며 경제강국 건설의 튼튼한 물질적 밑천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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