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선거 전원 참가.찬성 지시”

북한은 내달 8일 실시되는 최고인민회의 제12기 대의원 선거에 전국의 18세 이상 주민은 모두 참가해 찬성 투표할 것을 지시했다고 대북 인권단체인 좋은벗들이 24일 전했다.

이 단체는 온라인 소식지인 ‘오늘의 북한소식’ 제267호에서 최근 북한에서 “전국 시, 군에 당적 지시가 계속되고 있다”며 이같이 전하고, 지시문에는 “선거에 공민적 자각을 가지고 한 명의 누락자도 없이 찬성투표를 해야 한다. 한 사람같이 영예로운 공민의 한표를 행사하도록 하자”고 돼 있다고 설명했다.

소식지는 “선거 분위기 조성사업에 대한 지침”도 내려졌다며 “각 시.군 당은 시.군 청년동맹 예술선전대, 동사무소 여맹 선전대, 각 공장.기업소 선전대가 거리와 마을에서 춤과 노래 소리를 울려 분위기 조성 사업을 잘 하도록 지시했다”고 전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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