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선거로 일심단결 과시”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내달 8일 실시되는 최고인민회의 제12기 대의원 선거가 북한의 “찬란한 미래를 펼쳐나가는 데서 참으로 커다란 의의”를 가진다면서 주민들은 선거를 통해 “공화국(북한) 정권을 더욱 강화하는 데 적극 이바지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문은 23일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를 높은 정치적 열의와 빛나는 노력적 성과로 맞이하자’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이번 선거를 통해 “공화국 정권을 더욱 반석같이 다지고 선군조선의 일심단결의 기상을 다시 한번 힘있게 과시하려는 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한결같은 지향이며 의지”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선거 참여를 독려했다.

신문은 북한 전 주민의 적극적인 선거 참여가 “일심단결의 위력을 과시하는 더없이 중요한 사업”이라며 이번 “선거를 계기로 새로운 혁명적 대고조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야 한다”고 거듭 주문했다.

이어 신문은 “당조직들은 당원들과 근로자들 속에 이번 선거가 가지는 의의와 중요성을 깊이 체득시켜야 한다”며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정권건설 업적을 깊이 인식시키고 사회주의 제도의 우월성에 대한 교양을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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