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석탄증산 투쟁 선전

북한이 ’인민경제 4대 선행부문’의 한 산업으로 중시하는 석탄 분야에서 신년 공동사설을 관철하기 위한 증산 투쟁이 벌어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 9일 전했다.

평안남도 순천지구청년탄광연합기업소는 “채탄 노력을 보강하고 설비, 자재 보강”을 통해 석탄 증산에 나섰고, 2.8직동청년탄광과 천성청년탄광은 “연속천공, 연속발파로 굴진 속도를 높이고 있다”고 통신은 소개했다.

북창지구와 덕천지구 탄광연합기업소는 “화력발전소들에 더 많은 석탄을 보내주기 위한 증산 투쟁”을 벌이고 있으며, 산하 탄광들은 “예비 채탄장을 넉넉히 마련하고 채탄과 운반 설비의 가동률을 높여 새해 벽두부터 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고 있다”고 통신은 주장했다.

평남 개천지구탄광연합기업소는 “채탄 설비들과 전차, 탄차에 만가동을 걸어 생산 성과를 확대”하고 있고, 온성지구탄광연합기업소와 명천지구탄광연합기업소 등 여러 탄전과 중소 탄광도 “생산을 더 늘일 목표”를 세웠다.

통신은 북한 석탄공업성이 “화력발전소들과 공장, 기업소들에 더 많은 석탄을 보내주기 위해 막장 설비와 동발나무(광산의 갱목), 각종 부속품들을 보장하는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면서 “각지 탄광 노동계급의 노력에 의해 석탄 생산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주장했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