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서해곡창지대 전력공급체계 완비”

북한의 전기석탄공업성이 최근 황해남ㆍ북도와 평안남ㆍ북도 등 서해곡창지대에 전력공급체계를 완비했다.

리성민 전기석탄공업성 국장은 3일 조선중앙방송과 인터뷰에서 “서해곡창 지대의 농장들에 전력을 직접 보내주기 위한 공급체계를 새롭게 완비했다”며 “수십㎞의 단독선 공사를 자체의 힘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리 국장은 “전력손실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1W의 전력이라도 양수장에 보내줘 당면한 모내기를 원만히 보장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북한의 전기석탄공업성은 송배전부와 변전소에 유능한 기술자들을 추가로 파견해 각 선로별로 농촌전력공급 실태를 파악해 대처하고 있으며 전력감독 종사자의 역할을 강화해 전력낭비를 통제하고 있다.

또 전기석탄공업성은 간부들을 수풍발전소, 태천발전소, 강계청년발전소 등 수력발전소와 북창화력발전연합기업소 등 대형 발전소에 파견해 전력생산을 독려하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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