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새 영화 10여편 제작 계획

북한 4.26아동영화촬영소가 연내 10여 편의 아동영화를 만들 계획이라고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 인터넷판이 7일 소개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촬영소의 창작가와 예술인들은 어린이들에게 교통질서 준수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만화영화 ’교통질서를 잘 지키자요’ 4, 5편과 인형영화 ’줄백이의 뉘우침’을 창작해 촬영을 끝내고 대사녹음을 진행하고 있다.

또 만화영화 ’다람이와 고슴도치’ 28, 29, 30편과 인형영화 ’꼬마곰의 그릇’, CD영화 ’쏠치형제와 칼고기’ 등을 제작할 예정이다.

’다람쥐와 고슴도치’는 주인공 밤색이가 평화적 기분에 사로잡혀 군사를 외면하다가 두더지박사 사건을 계기로 군사 중시의 필연성을 절감한다는 내용으로, 북한 어린이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촬영소 측은 올해 이미 ’교통질서를 잘 지키자요’를 1, 2, 3편 연속으로 제작했으며 현재 ’다람이와 고슴도치’ 27편 창작에 주력하는 등 왕성한 제작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조선신보는 밝혔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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