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새 세대 혁명전통 교양 강화해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2일 “항일혁명 선열들이 물려준 혁명의 총대를 억세게 틀어잡고 당의 선군정치를 높이 받들어 나가야 한다”며 새 세대를 대상으로 한 ’혁명전통 교양’ 강화를 강조했다.

노동신문은 이날 ’백두의 혁명정신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사상정신적 기둥이다’ 제목의 편집국 논설을 통해 “조국과 혁명의 전도는 새 세대들을 어떻게 혁명적으로 키우는가 하는데 달려있다”면서 이같이 당부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보도했다.

’백두의 혁명정신’에 대해 이 신문은 “선군의 기치 밑에 창조된 정신이며 제국주의와 치열한 대결전에서 불패의 위력이 남김없이 과시된 위대한 정신”이라고 주장했다.

신문은 “백두의 혁명정신이 오늘의 우리 세대 뿐 아니라 주체혁명의 대를 이어 나가는 모든 세대들의 확고한 사상정신적 기둥으로, 고귀한 넋으로 깊이 간직되도록 해야 한다”면서 “자라나는 새 세대들을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무장시키기 위한 혁명전통교양에 계속 큰 힘을 넣어야 한다”고 말했다.

신문은 또 “인민군대에서는 백두의 혁명강군의 불패의 위용을 높이 떨쳐야 하며 전체 인민이 떨쳐나 온 사회에 총대중시.군사중시 기풍을 더욱 철저히 세우고 나라의 자위적 국방력을 철벽으로 다져야 한다”고 주문, 군사력 강화에 역점을 둘 것을 강조했다.

이어 “백두의 혁명정신을 계승해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강성대국 건설을 다그쳐야 한다”면서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현대적 과학기술에 의거해 생산공정의 기술개건(개선)을 다그치고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더 높이 비약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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