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새해공동사설, 지난해 스포츠·문화 성과 자축

북한의 새해공동사설은 지난해와 달리 문학과 예술, 체육부분에서의 성과를 높게 평가하는 한편 과학 기술과 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공동사설은 “문학예술부문에서 《강선의 노을》과 같은 새로운 형식의 음악예술작품들과 관현악과 합창 《눈이 내린다》를 비롯한 국보적인 걸작들이 창작되고 과학교육사업과 체육부문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커다란 기쁨을 주는 훌륭한 성과들이 이룩되였다”라며 자평했다.

이어 “결심하고 달라붙으면 어떤 첨단과학기술의 요새도 점령할수 있다는 신심과 배짱을 가지고 생산공정의 현대화를 완강하게 밀고나가며 대중적기술혁신의 불길을 더욱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과학자, 기술자들은 조국의 륭성발전에 이바지할수 있는 연구과제를 종자로 잡고 적극적으로 해결함으로써 대고조를 위한 오늘의 총진군에 비약의 나래를 달아주어야 한다”며 과학자와 기술자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공동사설은 또 “선군시대 사회주의문화발전의 전성기를 더욱 활짝 꽃피워야 한다”며 “당의 령도밑에 지난 시기에 창조된 정신문화적재부들이 선군시대에 더욱 빛이 나게 하며 군중예술활동을 활발히 벌려 온 나라에 혁명적랑만과 전투적기상이 꽉 차넘치게 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설은 “교육내용과 방법을 개선하고 교원들의 자질을 끊임없이 높여 후대교육사업, 인재양성사업에서 혁명을 일으키며 근로자들의 문화기술수준을 정보산업시대의 요구에 따라세워야 한다”며 교육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이어 “체육발전에 대한 사회적관심을 높이고 체육을 대중화하며 체육인들이 국제경기마다에서 훌륭한 성과를 거두도록 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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